물류 플랫폼 '플리즈' 서비스 벤처기업 (주)피엘지, 2020부산 서비스 강소 기업에 선정

지난 00일, 통합 물류 플랫폼 서비스 '플리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피엘지(대표이사 박순호)가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이란 부산광역시에서 성장 가능성과 일자리 창출이 유망한 서비스 기업을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하는 사업이다.
강소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맞추어 단계별 지원시책을 적용하여 체계적 기업 육성이 그 목표이다.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은 각 비즈니스 서비스, ICT, 영상 콘텐츠, 의료, 금융, 물류, 관광ㆍMICE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총 70개사가 선정되어있다.
(주)피엘지는 물류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IT물류 기업이다.

(주)피엘지는 부산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IT 물류기업으로 부산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체를 포괄하는 배송 네트워크와 플랫폼 서비스를 보유, 물류배송 업계를 선도해가고 있다.

(주)피엘지의 물류 플랫폼은 이미 2019년 에이스텔레 기업 인증을 통해 그 우수성이 검증되었으며, 2020년에는 각종 투자유치를 비롯한 TIPS(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에도 선정되어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금번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선정에 대해 (주)피엘지 박순호 대표이사는 "(주)피엘지의 물류 서비스는 항상 라스트마일 물류 배송의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한다.
이번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배송과 물류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효율을 창출해내는 마이크로 물류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의 일환으로 이미 올해 서울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했으며, 전국 주요 중심지를 기점으로 서비스 배송 네트워크를 확장, 진행하고 있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