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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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물류 플랫폼 '플리즈' 서비스 기업 (주)피엘지 부산대표 창업기업(플래티넘클럽)으로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23 18:36
조회
1743
배송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마이크로 물류 플랫폼 '플리즈' 서비스 제공 기업 (주)피엘지(대표이사 박순호)가 '부산대표 창업기업(플래티넘클럽)'에 선정 및 인증 받았다.

'부산대표 창업기업(플래티넘클럽)'은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최종열)에서 인증하는 사업으로, 부산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글로벌 진출 경쟁력이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부산대표 창업기업(플래티넘클럽)으로 인증,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준다. 올해에는 총 9개사가 선정되었다.

(주)피엘지는 이미 2018년 부산광역시와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인증하는 '부산대표 창업기업 브라이트클럽'에 선정된 바 있는데, 이번 2020년 '부산대표 창업기업(플래티넘클럽)' 선정을 통해 다시 한번 (주)피엘지기업의 성장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피엘지가 이처럼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게 배경에는 효율적인 물류 배송을 위한 자체 기술 개발에 있다. (주)피엘지는 최적의 물류 배송 효율을 위해 '플리즈'라는 물류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플리즈' 물류 플랫폼은 배송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최적의 배송 방법을 도출하는 배송 플랫폼이다. '플리즈' 플랫폼의 '플리즈 TMS(운송관리 시스템) 기술, LBS(위치기반서비스)기반 라이더 위치 추적 기술'은 배송 플랫폼 분야의 우수 핵심 기술로 이미 대형 유통 업체와 협업을 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주)피엘지의 우수한 기술성은 '서비스 강소기업' 인증, '시리즈 A' 투자유치, 'TIPS 우수기술' 선정 등과 같은 결과를 도출해 내기도 했다.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플래티넘클럽)' 선정 결과에 대해 (주)피엘지 박순호 대표이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 기술력 기업으로 인정받아 기쁘다. 물류에서 주요 핵심은 물류배송의 효율성과 데이터 분석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과 학습을 통해 물류에 최적화된 플랫폼 개발 및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데이터 기반 IT 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현재 서울지역 식자재 배송과 핵심 중심지역에 마이크로 물류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점차 주요 도시 및 수도권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