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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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 옴니협의체 ' 플리즈와 함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11 11:39
조회
1670


롯데온은 이번 시범 운영에서 식품 계열사 매장을 롯데온의 배송 거점 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실험한다.

'한시간 배송 잠실' 서비스는 단순히 식품 계열사 상품을 롯데온에서 판매하는 단계를 넘어 배송 서비스를 유통사와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롯데온은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롯데쇼핑의 '옴니협의체'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한 사례다.

롯데쇼핑은 대표를 겸하고 있는 강희태 롯데그룹 유통BU(사업부문)장 지시로 올해 3월 각 사업부의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들로 구성된 '옴니협의체'를 꾸렸다.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30대 중반 직원들로 구성된 협의체는 '롯데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해서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내 이번 서비스로 구체화됐다.

최희관 롯데e커머스 O4O 부문장은 "시험을 거쳐 '한시간 배송 잠실' 서비스를 향후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0313510003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