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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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SW융합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돌파구 찾아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04 15:15
조회
1902
지난 2014년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11개 분야에 걸쳐 전국 12개 지역에서 추진해 온‘SW융합클러스터’조성과 활성화사업은 이미 2단계로 접어들었다. 소개한 인천, 전북, 울산 외에도 지역특화산업을 재창조한 성공사례는 많다.

부산시가 인증한 2020년도 부산대표 SW전문 창업기업 중의 하나인 ㈜티허브는 실시간 온도, 습도 모니터링을 통한 통합 IoT허브 및 데이터로거 디바이스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부산의 또 다른 기업 ㈜피엘지는 플랫폼 내 데이터를 활용해 식자재/메뉴 추천 솔루션 개발에 성공, 현재까지 550개 가맹점을 기록하는 등 창업기업임에도 단기간에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두 업체의 SW기술력이 보여준 성과는 기존의 물류서비스의 틀을 바꾸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선해양, 기계, 항만물류가 산업의 핵심인 부산시는 1.0 사업기간 동안 이미 스마트물류, ICT상용화지원 등 클러스터구역 내 일자리 창출 7,100명, 기업 1,100개사 증가, 매출액 5,000억원 증가 등 경제적, 사회적 부가가치의 성과를 거두고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과 스마트 물류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58284